교회안내

담임목사님 칼럼

마땅히 행할 길(2026년 7월 12일)
2026-07-11 16:40:19
방송실
조회수   12
확장변수1
확장변수2

마땅히 행할 길

   로버트 풀검이 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가 배워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정치, 경제, 국가 간의 갈등 등 어른들의 복잡한 문제도 결국 유치원에서 배운 이 기초적인 규칙들만 지키면 모두 해결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일 예로물건은 제자리에 두라’‘네가 어지른 것은 네가 청소하라’‘내 것이 아니면 가져가지 말라’‘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때는 미안하다고 말하라’‘밥 먹기 전에 손을 씻으라’‘변기 물을 내리라’‘밖으로 나갈 때는 차를 조심하고, 손을 잡고, 함께 움직이라등입니다. 어릴 적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면서 장성한 후에 이런 것을 잊어버린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잠 22:6에서 솔로몬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합니다. 여기가르치라로 번역된하노크훈련하라는 의미입니다. 아이는 2-3세입니다.‘젖먹이를 가리키기 때문입니다. 현대 심리학자들의 견해에 따르면 3-7세의 시기가 한 개인의 성격이 근본적으로 형성되는 때라고 봅니다. 아마 솔로몬도 어릴 적에 율법을 배웠을 것입니다. 율법의 정신은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는 율법을 통해 지혜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장성하고 권력을 가지게 되면서 이 기본적인 원리를 놓치게 됩니다. 이방신을 섬기는 여인들을 천 명이나 두고 우상을 숭배합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속적으로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가르치라그 일생을 바치기 위하여 훈련하라는 말입니다.

   바야흐로 여름성경학교와 여름수련회의 계절이 왔습니다. 저는 우리 교역자들에게 이 시기는 다음세대 교육의 대목이라고 합니다. 그 만큼 교육하기에 좋은 때라는 말입니다. 우리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이 때를 위해 기도하고 금식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부모님들의 호응이 필요합니다.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됩니다. 학원에 가야하고 공부를 해야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말씀을 배우는 것입니다. 다음세대들이 예수님을 만나 거듭나고 새롭게 되면 공부를 하지 말라고 해도 열심히 공부합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는데 온 교회가 힘을 다합시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