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내

담임목사님 칼럼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2025년 9월 28일)
2025-09-27 16:54:01
방송실
조회수   12
확장변수1
확장변수2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931년 미국의 보험회사 세일즈맨으로 일하던 한 사람이 NBC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가 1500명의 방청객 앞과 수많은 청취자들이 듣는 가운 앞에서 불렀던 노래가 가라 모세였습니다. 노래가 끝나자 장내가 조용해졌습니다. 잠시 후 사람들이 그에게 뜨거운 열광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가 들려준 저음의 바리톤 멜로디가 전 국민을 매료시킨 것입니다. 그는 졸지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방송계약이 들어오고 출세와 돈이 보장된 스타의 길이 열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마음에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머리 숙여 기도를 했습니다. 그를 위해 기도하는 또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들의 출세 길이 열렸지만 혹시 그가 예수님보다 돈에 인기에 눈이 멀까봐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기도를 한 것입니다. 어머니가 그 아들의 책상 위에 종이쪽지 하나를 올려놓았습니다. 아들이 보니 그 종이에는 어머니가 자주 애송하던 레아 F. 밀러가 쓴 성시였습니다. 이 성시를 읽다가 갑자기 이 청년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마음속에서 악상이 떠올랐습니다. 그가 펜을 꺼내서 작곡을 합니다. 그가 작곡한 노래가 바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입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은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이 찬송을 지은 작곡가는 G. B. 쉐아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면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복음전파입니다. 마태복음 2819-20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복음전도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사명입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