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축제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5년 새생명축제가 드디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는 추석명절이 중간이 끼어서 참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사막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길을 여실 것입니다. 역사하실 것입니다.

1. 기도합시다

  복음전도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바울은 골로새서 4장 2-3절에서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라고 합니다. 대사인 바울도 골로새 교인들에게 자신들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기도하는데 기도제목이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기도입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전도는 하나님이 문을 열어 주셔야합니다.

  기도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대상과 이름 그리고 능력입니다. 대상은 성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합니다. 그리고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성자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런데 누구의 능력으로 기도하나요? 성령님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도합니다. 중요한 것은 기도의 자리에 나오는 것입니다. 내일 부터 매일 저녁 8시에 ‘새생명축제를 위한 심야기도회’가 열립니다. 꼭 나와서 함께 기도합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목장 담당일 때만이라도 꼭 나와서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2. 만납시다.

  이제 태신자를 작정하는 것은 그만하고 태신자를 만나야합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야합니다. 태신자를 만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사랑의 마음으로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전도합니다. 사랑하면 그 영혼이 지옥으로 가는 것을 견딜 수 없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대화하고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세요. 사랑하면 상대방도 알게 됩니다. 결국 사랑으로 전도해야 합니다.

  태신자를 만날 때 절박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간이 절단될 정도의 마음’입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만나서 사랑으로 초대하면 우리의 마음이 전달될 것입니다. 주님의 심장으로 만나면 주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8절에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라고 합니다. 주님의 심장으로 태신자가 당일에 오기를 사모합시다. 2주 남은 새생명축제 열심히 기도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만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